가끔씩 비 오는 날 유난히 당기는 바삭한 텐동과 뜨끈한 우동...!😘 새로운 일식 맛집을 발굴하고 싶어서 폭풍 검색하다가 찾은 을 방문했다. 매일 11:30 - 21:00 15:00 - 17:00 브레이크 타임 14:30, 20:30 라스트 오더 매장 앞 유료 주차장 이용 가능 포장 가능 / 예약 x 은 신용산역 5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 이곳은 웨이팅 기계나 예약 시스템이 따로 없다. 그런데 리뷰에 평소에 웨이팅이 빈번하다는 후기가 많아 11시 50분쯤 일찌감치 방문했다. 다행히 일요일 오전이고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웨이팅은 없었다. 매장은 아담한 편이다. 바테이블만 있고 1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듯하다. 일식당 특유의 아늑한 조명과 분위기가 좋았다. 다만 안에서 웨이팅 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