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연코 성수에서 가장 웨이팅 줄이 길게 늘어선 맛집! 에 다녀왔다. 오랜만에 감자탕이 먹고 싶다고 말했더니, 친구가 성수에 그렇게 유명한 감자탕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하게 되었다. 검색해 보니 백종원의 3대 천왕에 나왔던 곳으로, 백종원도 맛있다고 한 맛집이다.😆 다만, 어떤 리뷰를 보아도 웨이팅이 기본 30분이라고 적혀있어서 몇 시에 방문해야 웨이팅이 덜할지 고민 좀 했다. 점심시간을 살짝 피한 11시에도, 2시에도 웨이팅이 길다고 해서 그냥 기다릴 각오하고 오후 2시 20분쯤 방문했다! 멀리서부터 "저기 구나..!" 하고 딱 알 수 있는 대기 줄이었다...!! 음식점 입구부터 코너를 돌아서까지 길게 늘어선 웨이팅 줄! 지나가는 사람들도 다 신기해서 웨이팅 하는 사람들 사진을 찍어간다.😂 그래도 리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