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로그

자주 가던 합정을 살~짝 벗어나 이번엔 상수에 있는 맛집을 발굴해 보았다. 요즘에는 맛집이나 핫플을 찾아가더라도 예약이 가능한 곳을 선호하게 된다. 도 네이버 예약이 가능해서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 예약하고 방문했다. 매일 11:00 - 23:00 단체룸 예약 가능 대관 및 파티룸 이용 시 유선 예약 애견동반 - 정원 cafe 이용 시 가능 / 1,2층 공간은 사전 예약 + 케이지 필수 이름부터 간판까지 너무나 특이한 ..!! 상수역 1번 출구로 나오면 금세 찾을 수 있다. 좁은 입구 안으로 들어오면 긴 통로가 이어지는데 인테리어가 정말 예뻤다. 약간 외국 느낌쓰..? 밖에 거리와 상반되는 분위기였다.🥰 벽에 대형 거울도 붙어있고, 산뜻한 노란색 벽과 은은한 조명 덕에 곳곳이 포토스팟이었다. 은 야외..

회식으로도, 가족 모임으로도 제격인 일산 갈비 전문 고깃집 을 방문했다. 매일 11:00 - 22:00 주차 최대 2시간 무료 포장 가능 전화 예약 가능 가족 모임으로 분위기 좋고 맛있는 갈빗집을 찾다가 방문하게 된 , 일산 원마운트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소나무가 있는 풍경'이란 이름에 어울리게 외벽에 고풍스러운 소나무 장식이 되어있다. 음식점 규모가 굉장히 큰 편이고 인테리어도 고급지고 깔끔했다. 입구에 테이블링 기계도 있고, 고양시 관광 맛집으로도 선정되었다는 판넬도 있어 맛집 스멜이 물씬 났다. 음식점 밖에 테이블과 의자들도 있어 대기할 때는 그나마 좀 수월할 것 같다. 전 품목 포장 판매도 가능하다. 내부가 굉장히 넓은 편이다. 홀은 저 끝 코너를 돌면 또 공간이 이어져있다. 룸도 다양한 크기..

일산 킨텍스 주변에 사는 지인이 맛집이라며 추천한 막국수 집! 에 방문했다. 10:30 - 20:30 15:00 - 17:00 브레이크 타임 19:40 라스트 오더 매주 일요일 휴무 매장 앞 주차공간 o 간판에서는 약간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지만 내부는 널찍하고 아주 깔끔했다. 맷돌 제분실이라는 곳도 있어서 여기 뭔가 다르다 싶어서 검색해 보았더니, 매일매일 그날 쓸 만큼만 전통방식 맷돌로 자가제분하여 채를 쳐서 고운 메밀가루를 받는다. 주문과 동시에 반죽하며, 메밀 100% 면을 뽑아서 요리하신다고 한다. 역시 맛있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점심에 먹으러 오면 웨이팅도 있는 로컬 맛집이라기에 기대하고 방문했다! 오후 6시 20분쯤 방문했는데 두 팀 정도 있었다. 지인이 들기름 막국수 꼭 먹어야 한다..

가끔씩 비 오는 날 유난히 당기는 바삭한 텐동과 뜨끈한 우동...!😘 새로운 일식 맛집을 발굴하고 싶어서 폭풍 검색하다가 찾은 을 방문했다. 매일 11:30 - 21:00 15:00 - 17:00 브레이크 타임 14:30, 20:30 라스트 오더 매장 앞 유료 주차장 이용 가능 포장 가능 / 예약 x 은 신용산역 5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 이곳은 웨이팅 기계나 예약 시스템이 따로 없다. 그런데 리뷰에 평소에 웨이팅이 빈번하다는 후기가 많아 11시 50분쯤 일찌감치 방문했다. 다행히 일요일 오전이고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웨이팅은 없었다. 매장은 아담한 편이다. 바테이블만 있고 1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듯하다. 일식당 특유의 아늑한 조명과 분위기가 좋았다. 다만 안에서 웨이팅 할 수 있는..

푸짐한 양에 맛도 좋다고 소문난 일산 한식 맛집! 에 다녀왔다. 은 토종닭누룽지백숙과 도토리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한식집이다. 누룽지 백숙뿐만 아니라 직화 쭈꾸미볶음, 보쌈, 도토리들깨수제비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11:00 - 20:50 19:50 - 라스트 오더 주차 가능 / 포장 가능 평일 오후 4시 이후에만 네이버 예약 가능 캐치테이블 웨이팅 가능 일산에 사는 지인이 추천한 맛집인데 주말에는 웨이팅이 한 시간 이상도 걸린다기에 평일 점심에 방문했다. 한시쯤 도착하니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 있었다. 이름이 '다람쥐 마을'이어서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음식점 인테리어도 이름에 걸맞은 분위기였다. 🤭 평일 점심이고 음식점이 살짝 외진 곳에 있었는데도 사람들이 꽤 많았다. 특히 어르신..

오늘은 용산 소개팅 / 데이트 분위기 맛집이라고 소문난 에 방문했다. 드포레(De, fore)는 도심 속 숲을 모티브로 하고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양식과 와인을 즐길 수 있다. 드포레는 신용산역과 용산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다. 일요일이라 사람이 많을 것 같아 네이버로 예약하고 12시에 방문했다. 테이블 당 와인을 필수로 주문해야 하는 곳인데, 와인을 못 드시는 분들을 위한 논알코올 와인과 샴페인도 있다고 한다. (무려 100가지 종류의 와인이 있는 곳이다!) Happy Hour (오후 12시 ~ 3시)에는 글라스 와인으로 주문이 가능하다. 우리는 와인을 병 단위로 주문하는 게 부담스러워 해피 아워인 점심때 방문했다. 들어가는 통로부터 이곳의 콘셉트인 '숲'의 느낌이 물씬 났다. 인테리어가..

자극적인 음식, 밀가루 음식을 많이 먹다 보면 한식이 그리워지는 순간이 온다. 그렇게 우리 가족도 이구동성으로 “한식이 먹고 싶다!”라고 외치며 찾아간 서오릉점 북극해고등어는 북극해 청정지역에서 어획한 고등어를 대표메뉴로 생선구이를 480도씨 화덕에서 구워 겉바속촉하고 다양한 생선구이와 전국의 농장에서 올라온 재료들로 맛있고 건강한 반찬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예전에 한번 가족들과 온 적이 있었는데 나는 잘 기억 안 났지만 엄마, 아빠는 맛있었다며 이곳에 또 오게 됐다. 전국에 가맹점이 굉장히 많고 네이버 평점도 4.91점으로 평이 좋은 맛집이기도 하다. 일요일 12시 10분쯤 도착했는데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그래도 자리가 아예 없진 않았다. 한두 테이블은 남아있었다. 주차공간은 그리 넓지 않..

우리 팀 사람들은 대부분 도시락을 싸와서 점심을 먹는다. 덕분에 나도 자연스레 도시락을 싸다니게 되었는데, 맛있는 것을 함께 먹는 즐거움이 없는 게 가끔은 아쉽다. 그래서 친한 동료와 일주일에 하루, 나가서 맛있는 것을 사 먹는 외식 Day를 만들었다. 일주일에 하루 외식하는 것이니 아주 신중하게 메뉴를 선정하게 된다.🤔 그렇게 찾아가게 된 태국 음식점이다.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호수로 817 지하 1층 이곳을 찾은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태국식 감자탕 쌀국수’라는 메뉴 때문이다. 감자탕과 쌀국수의 조합이라니.. 현대백화점 지하 1층 푸드코트에는 음식점이 참 많다. (여기 있는 거 다 먹어보는 게 내 목표..?🙃) 1시쯤 갔는데 자리는 여유로웠다. 푸드 코트답게 대부분의 음식점이 이런 식으로 바테이블이었..